[방문기] 인천광역시 - DESIGNED TO WIN, "태그호이어 X 레드불 레이싱 RB18 F1 팝업" in '파라다이스시티 아트파라디소' 플라자 광장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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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레플리카구두 : 태그호이어지난 25년 6월 25일 서울 마포구 소재의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된 브랜드 행사,'태그호이어 갈라 디너 쇼' +.+​당시 해당 행사는 "스위스의 럭셔리 워치 메이커" 임과 동시에'포르쉐와의 콜라보레이션' 등으로도 익히 잘 알려져 있었던 '태그호이어' 에서​"브랜드 고유의 레이싱 정신과 정교한 워치메이킹의 우아함"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한 행사로,태그호이어의 유서 깊은 헤리티지와 대담한 혁신은 물론​"고성능 레이싱 세계와의 깊은 연대감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 였다고도 합니다.그러면서, 태그호이어가 오랜 시간 쌓아온 모터스포츠 DNA와 브랜드 철학을​"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하던데저는 뭐.. 크게 접점이 없어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구요 ^^;파라다이스시티때마침 해당 행사 직후부터 지난 7월 6일, 그러니까 "당시 첫째주 일요일"까지태그호이어 디너쇼때 함께 전시되어.. 일부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레드불 레이싱 팀"의 포뮬러 원 목업 모형(실차라는 믿을만한 소식이 있어서 그런 줄 알았던..)이인천 영종도 소재의 5성급 호텔,​"파라다이스시티" 아트파라디소 플라자 광장 한복판에 전시된다고 해서'페라리 데이 팝업'이 진행된지 불과 몇주도 레플리카구두 되지 않았던 시점(4일..이었나)에​이곳을 다시 한번 더 찾았습니다(마침 F1 더 무비도 관람했었구요 ㅎ).아트파라디소 플라자 광장2016년부터 지금까지, 레드불 레이싱 팀과 꾸준한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는 태그호이어는이번 전시를 통해 자사의 캠페인 중 하나인 "디자인 투 윈"을 알리고자 했다고 하는데,​여기서 "Designed To Win"은.. 탁월함과 회복력, 혁신에 대한 '태그호이어의 철학'을현대적으로 표현한 브랜드 캠페인 이라고 하며​개인/팀/혹은 경쟁 속에서 이루어낸 "다양한 승리와 그 이면의 끊임없는 노력을 함께 조명"함으로써,'태그호이어 카레라와 모나코 등' 아이코닉한 자사의 컬렉션을 통해​그 메시지를 상징적으로 담아낸 것 이라고도 합니다당시 이곳 플라자 광장에서 진행된 요.. "깜짝 전시 이벤트"는고객들이 레드불 레이싱의 모터스포츠 DNA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하긴 했으나..​솔직한 심정으로는 간단한 구두 안내와 잠깐동안의 차량 구경 외엔 크게 얻어가거나 할 만한추가적인 정보가 없어서, 바로 옆 스크린을 통한 차량 소개 영상이나​"주요 경기 하이라이트" 같은걸 세팅해 뒀다면 또 어땠을까.. 싶더군요 +.+어찌되었든(유래없을 정도의 모터스포츠 불모지에서 이게 레플리카구두 어디겠습니까) 이곳엔보시는 것 처럼 "여섯개의 태그호이어 진열대"와 함께,​각 진열장 당 두개씩 해서 "총 12개에 달하는 워치들"이 옹기종기 모여 소소한 볼거리를 이루고 있었고태그호이어 : 디자인 투 윈F1 전시와 함께 소개되고 있었던 이들, "태그호이어 워치 컬렉션" 중에는레이싱에서 영감을 얻은 '워치 포뮬러 1 솔라그래프'와 함께 퍼스트 레이서 막스 베르스타펜의 워치이자,​레이싱 유산은 물론.. 대담한 개성을 담아냈다고 하는 "모나코 크로노그래프" 등이 전시되어매니아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었습니다 ^^더불어, 당시 팝업에선 "태그호이어 공식 카카오톡 채널 추가"를 통한 참여형 이벤트(태그호이어 스페셜 스티커 제공)가 하나정도 진행되고 있었으나..​이번엔 아쉽게도, 미처 참여할 겨를이 없었구요(목업에 정신이 팔려 있었던지라 ㅋ).대신, 태그호이어 진열대 중앙에 새겨진 "캠페인 문구"의 기념샷을 한장 남긴 뒤사실상 이날의 주인공이었던 F1 머신, '레드불 RB18'을 둘러보기 위해 시선을 옮겼습니다.레드불 레이싱 RB18"막스 베르스타펜과 세르지오 페레즈" 총 두명의 드라이버가 몰았었던 '레드불 레이싱의 RB18'은오라클 레드불 레이싱 팀이 2022 시즌 포뮬러 1 월드 레플리카구두 챔피언십에서 설계 및 제작해 운용했던 머신으로..​(여기서 F1은 머신이다/아니다 가지고 논쟁을 벌이시는 분들도 있는것 같던데.. 좀 정도껏 봅시다..^^)​"후계 기종인 RB19"은 물론 현 시점에 이르기까지,가장 성공적인 디자인/퍼포먼스의 포뮬러 원 중 하나임과 동시에..​역대 가장 뛰어난 차량임이 틀림없었다고 하는데요 ㅇㅅㅇ일례로.. 당시 막스 베르스타펜은 해당 차량을 몰며 2013년 이후 처음으로​"오라클 레드불 레이싱 팀에게 다섯 번째 컨스트럭터 챔피언십"을 안겨줬다고 하며,자신은 또 '두번 연속으로 드라이버 챔피언'을 따 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뭐 그냥..ㅋㅋ 어마무시하죠.RB16(좌) &ampRB16B(우)그리고 본래대로 였다면.. RB18 이전엔 16B이 아닌 "RB17 이라는 친구"가 있었어야 했으나레드불 측은 지난 시즌 차량인 RB16B가 그 이전 시즌 차량인 'RB16의 B 스펙 카',​즉 "파생형에 더 가깝다고 판단"했었기 때문에기존에 예정되었던 이름인 RB17 대신 RB16B를 부여했다고 합니다.​따라서 이번 RB18의 경우, 본래의 작명법에서 한 단계를 뛰어넘긴 것 같아 보일 수 있지만실상은 RB17, 즉 "기존 16B를 정확히 계승"했다는 입장이더군요 0.0;사진 : 레드불뭐 레플리카구두 암튼, 이러한 이유 때문에 "레드불 레이싱" 측에선 F1 차량 계보엔 RB17이란 이름을끝내는 쓰지 않았으나, 훗날 이 이름을 F1이 아닌​"양산형 트랙 전용 하이퍼카(50대 한정/85억)"를 통해 뜬금없이 부활시키며(2024)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고,​앞으로는 또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런식의 행보가 지속된다면'보다 더 다양한 스페셜 로드고잉 모델들'을, 유사한 방식을 통해서 찾아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풀 카본 파이버 모노코크 섀시본론으로 돌아와서, "2022 포뮬러 원 바레인 그랑프리"에서 데뷔식을 치뤘던 요 친구는자료들을 보니.. 초반엔 '경기 성적'이 썩 좋지 않았다고 하더군요.​레드불 레이싱팀의 퍼스트 드라이버인 우리 막스 형님(?)도기존에 몰던 차량과 성격이 거의 정 반대(오버스티어/언더스티어 세팅 차이에 적잖은 영향을 받는듯..ㅋ)에 ​해당되는 인석의 "차량 세팅" 때문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고 하나(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상위-순위권..)결국은 수 차례에 걸친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의 머신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하며프론트 노즈/노즈콘/프론트 윙혼다(Honda Racing Company)와 공동개발한 "1.6L 직분사 V6 터보차저 하이브리드 엔진"​을 장착해약 1,000~1,500마력 정도의 합산 레플리카구두 최고출력은 물론 500에서.. 대략 한 600Nm 정도(추정치)의 최대토크,​800kg이 채 되지 않는 무게(798kg)"를 통한 가속(2.4초) 및최대 '약 342km에 달하는 퍼포먼스 발휘'가 가능했다고 합니다 ㅇㅅㅇ;​이 덕에, RB18은 "강력한 파워 유닛과 완성도 있는 섀시.."그리고 최고의 드라이버 및 전략 등을 갖출 수 있었고​결과적으로는 2022 시즌의 포뮬러 원 트랙을, "그야말로 지배하다시피" 했지요.18인치 휠기존엔 13인치였으나, 이때부턴 "18인치의 사이즈가 표준화" 되었다고 하는 당시 머신의 큼직한 휠 ㅇㅅㅇ제조사는.. BBS와 OZ 레이싱 둘 중 하나라고 하는데​글쎄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OZ레이싱..의 경량 휠"이 아닐까 싶고(아닐 수 있음)타이어의 경우, 피렐리에서 제공되는 것(슬릭/인터미디엇/풀 웨이트 등)을 사용했다고 합니다.효율적이었던 그라운드 이펙트 설계무려 약 3.6m에 달한다고 하는 RB18의 "장대한 휠베이스".장엄한 수준(?)으로 길-쭉해 보였던 RB18의 휠베이스는​직전모델(RB16 등)들 대비 "더 강한 다운포스/저속 안정성을 위한 설계"였다고 하며이는 당시 함께 활동했던 경쟁 모델들 보다도, '상대적으로 긴 편에 속하는 길이' 였다고 합니다 ㅋ​왠만하면 사이드..는 잘 촬영하지 레플리카구두 않는데, 유독 길다란 휠베이스가 시선에 들어서..기념으로 사진 한장 남겨봤구요,사이드 포드/사이드 포드 인렛/바지보드/엔진 커버이어 엔진 냉각용 라디에이터를 볼록하게 감싸고 있었던 "사이드 포드(사이드 푼툰)"는대강 이런 형태 였는데, 듣자하니 영국 그랑프리때 한 차례의 업그레이드가 있었다고 하더군요.​F1을 잘 모르는 입장에선 뭐가.. 어떻게 달라진거며, 해당 모델은 언제쯤 제작된..어떤 연식 기반의 레플리카 인건진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찌되었든 "실물의 형태"를 잘도 구현해 뒀으니,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ㅎ헤일로지금도 수 많은 소수정예(단 20명대) F1 드라이버들의 목숨을 구해주고 있는 "헤일로".저게 실사였다면.. 티타늄 합금이었겠죠 ㅇㅅㅇ지금도 최고의 디자인이라 평가되고 있는 머신 답게 아름답기만했던 "RB18"의 뒷태.리어 윙초반엔 요 친구가 실차..라는 (타 유명 인플루언서의 나름 합리적인)언급이 있어방문 직전까진 실차인줄 알았는데, 정작 직접 가서 요 부근을 보니 뭔가 좀.. 위화감이 강하게 드는것 같았고​"어퍼암과 로워암/푸쉬로드 등"의 형태는 백번 양보 할 수 있었습니다만, 주변 연결부나 이런저런 마감들이 너무나도 깔끔해서.. 의심(?)은 결국 진실(?)을 파악하기 레플리카구두 전까진 끝내 떨쳐낼 수 없었습니다..ㅋ하여튼.. "앞 305mm, 뒤 405mm"에 달해 그야말로 어마무시했던 오픈 휠 구조를다시한번 두 눈과 사진으로 기록해 낸 뒤, RB18과의 인상적인 만남은 이 쯤에서 마무리..!풀 카본 파이버 모노코크 섀시최근 "스토리..나 개연성.."은 뭔가 좀 살짝씩 과장된것 같단 느낌이 있긴 했으나'배우진이나 음악/영상미/고증 등등'의 균형미가 뛰어나 글을 작성중인 지금까지도..​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며 자동차 영화 사상 최대치의 호재는 물론,2편 제작까지 확정되었다 해서 놀랍기 그지없었던 올해 최고의 레이싱 영화, "F1 더 무비" 덕분에​그 어느때보다도 유래없는 전성기+인지도를 누리고 있는 레이싱 계의 원 탑,"포뮬러 원 레이싱(르망24는 또 다른 의미로다가 어나더 레벨)" +.+​뿐만 아니라, (국내에선)오는 10월 12일 단 하루동안F1 팀들 중 하나인 AMG 페트로나스 팀이 "무려 약 13년 만에" 서울/용인 등지에서​;을 펼칠 예정이라고 하니이를 기점으로, 더 많은 대중들이"포뮬러 원이나 르망24 등" 세계적인 규모의 축제급 레이싱 경기에 관심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