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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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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dy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4-11-08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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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명품짭 연말을 위하여~~~~~?​​​1.회사에서 매년 1회 가는 여행...올해는 일본 오사카였슴당조장님 QR로 된 예매권 다 종이로 프린트해와서아날로그 사람이라고 놀렸는데 유니버셜에서 유용하게 씀,,근데 라피타 승차권을 이면지에 수기로 적어주는데 참 이 나라도...​​Art Lab. 1971, 1 Chome-17-4 Edobori, Nishi Ward, Osaka, 550-0002 일본숙소 근처 아무데나 갔는데 오차즈케집이었다아니 근데 존맛임 생맥주는 없었지만 맛있었다 인정​​일단 도톤보리 가서 쇼핑을 갈김...삼바비건 너무 예뻐서 거의 1년을 갖고 싶었는데삼바오리지널 있길래 흰?검? 고민하다가 둘 다 샀다근데 삼바오리지널은 한국에도 널렸더라?ㅋㅋㅋㅎㅎㅋㅋ​​7-19 Souemoncho, Chuo Ward, Osaka, 542-0084 일본일본 〒542-0084 Osaka, Chuo Ward, Souemoncho, 7−17 1F2F Inaka Kaikan장본 거 숙소에 두고 다시 도톤보리 와서 유람선 한바퀴 돌고사람들이 줄 서 있는 타코야끼집 갔는데 되게 맛있더라 ㄷㄷ같은 타코야끼여도 일본이랑 한국이랑 다르긴 하구나 싶음그리고 야키니꾸 아무데나 들어갔는데여기는 너무 고기들이 기본 양념? 숙성?이 맛없어서 별로...너무 느글느글 미원맛이었다​​​​​2.2 Chome-1-33 Sakurajima, Konohana Ward, Osaka, 554-0031 일본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들인 돈이 상당하다...하지만 진짜 재밌었고 돈값했다고 생각한다이 퍼레이드에서 춤추는 사람들이 더 이상 신나보이지 않는 건내가 으른이 되었다는걸까...아 퍼레이드 보기 전에일단 쥬라기 어쩌구 롤러코스터를 탔는데그거 기가 막히게 재밌더라근데 다녀오고 몇주 뒤에 그거 사고터짐 ㄷㄷ;​​이런 데 오면 비싼거 알면서도 그냥 안에서패스트푸드 먹는 재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가기 명품짭 전에 사람들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며 말리던 버터맥주그래도 먹어봤다!근데 생각보다 나는 맛있던데? 아 알코올은 없다그냥 뭔가 먹어본 불량식품맛이었다근데 같이 먹어본 사람들은 많이 먹기 느글거린다고 그랬다해리포터에서 탄 놀이기구도 재밌었다!스파이더맨보다 재밌다 굿굿​놀이공원 오면 츄러스 꼭 먹어야지!근데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정말 모든 스낵트럭이 웨이팅이다얘도 15분 기다려서 사먹은거야,,ㅎ글고 저거 애플파인 줄 알고 샀는데 소세지였음 ㅠ​닌텐도 월드 들어가려고 했는데알고보니 프리패스에 적힌 시간이 아직 안되서 입장 불가,,그래서 호수 근처 벤치에 앉아서 기다렸다근데 딱 해질 때라 너무 예쁘고 좋더라​드디어 들어간 닌텐도월드...이미 지칠대로 지쳐서 대충 보고 나옴...여기 놀이기구도 별로 재미없었어​1 Chome-14-12 Edobori, Nishi Ward, Osaka, 550-0002 일본지칠대로 지쳐서 숙소에서 대충 먹은 라멘...아니 근데 숙소가 히고바시인건 큰 단점이었다히고바시역이 회사가 많은 곳이라주말, 밤늦게까지 여는 식당도 없고 유명한 맛집도 없었다ㅜ​​​​​3.여행 마지막날... 본격 잔돈털이에 들어감이거 먹고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오사카성 보러 갔는데개인적으로 한국인으로서 가고 싶지 않았는데일행이 가고 싶어해서 갔다왔다 그래서 사진은 올리지 않겠다​대신 거기에 있던 고양이사람이 너무 귀여워서 이건 올려야지그냥 벤치에 저렇게 앉아있길래 사진 찍어달랬다고양이 너무 귀여워~​일본 〒550-0002 Osaka, Nishi Ward, Edobori, 1 Chome−16−26 ダイワ肥後橋ビル1F숙소에 맡긴 짐을 찾아야해서 다시 숙소로 돌아와 먹은 함박,,일요일에 연 가게가 너무 없었다ㅜ그래서 그냥 열어있는 가게 아무데나 갔는데 소박하고 명품짭 무난했다근데 폐업함 ㄱ-​​공항와서 본격 잔돈털이로 우동을 하나 사먹음 굿진짜 기대 안되는 비주얼인데 먹을만은 하더라​​​​​​4.그리고 다음날 출근 절대 못하겠어서 휴가를 내고 쉬엇읍니다두잇을 알고 나의 배달시대 시작됐다;;​​뽀리도 내가 집에 있으니 좋지?​​저녁으로는 마라엽떡을 갈겨보았음떡 많이 든 마라탕 그 잡채 존맛이덩,,​​​​7.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891 1층 두근두근쭈꾸미친구 다음날 건강검진 이슈로 전날 꼭 맛있는 걸 먹겠다규 해서쭈꾸미를 먹었는데 소주 생각이 나서 먹음 푸핳하루 전에 안먹는다고 건강검진 결과가 뭐 달라지겠나요쭈꾸미 맛있덩...​​​​​8.진짜 맛없게 생겼지만그래도 5300원에 큰 고민없이 점심 해결할 수 있능 게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급하게 목포 내려가봐야해서 용산에서 라면 하나 흡입​용산에서 목포는 두시간 넘게 걸려서아이패드로 뭐 보고 가야 시간이 잘 간다이날은 스위트홈2 봤다별론데? 재밌네? 실망인데? 그래도 끝까지 다 봄​몬난이 오랜만이야?​​​​​9.ㅇㅇ 뒤룩뒤룩 쪄볼게갑자기 엄마가 길에서 주웠다고 씻어 온 동전이거 화폐가치가 있긴 한건지​​엄마가 쿠우쿠우 갔다가 패션후르츠에 빠져서 아예 사버렸다는데냉동 패션후르츠는 원래 이렇게 시기만 한건지?그리고 치킨은 뭐더라 마법클이란다엄마랑 아빠랑 먹을 때는 뿌링클 시즈닝이 뿌려있어서진짜 맛있다고 나도 먹어보라고 시켜줬는데뿌링클 가루 없잖아?? 왜 거짓말 했어??(그때 가게에서 실수로 더 맛있게 만든듯)​​​​​10.전라남도 목포시 남악로 22-14 펠리시티몰 지하 1층드디어 나도 가봤다! 쿠우쿠우!많이 먹는 편이 아니라서 뷔페, 무한리필 가성비 ㅎㅌㅊ라고가면 안된다는 얘기를 종종 듣지만 그런 얘기 명품짭 들으면 서운함그 가성비를 누가 정했노...적은 양 안에서 내가 다양하고 만족스럽게 먹으면 되는 거 아니냐?그니까 무한리필, 뷔페 갈 때 나 빼놓지마ㅠㅠㅠ​남악에서 쌔비지해온 김치가 생겼으니감자고구마 팍팍 쪄먹음​드디어 먹이퍼즐을 쓰는구나 보리야그렇게 멍충이는 아녔어​​​​​​11.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846 1층무난한 월요일이 지나간다...드디어 먹어본 복돈이부추삼겹살어쩐지 외식 장소 정하면 후보에는 늘 오르지만 선택은 못받은복돈이지만 이날은 선택 받았다!먹을만하더라 괜춘괜춘​​​​​​13.이건 친구가 준 김치 김장철이 맞다호박고구마에 김치 호로록​고요 속에 지나간 수요일...​​​​​14.이 추운날 고객사 다녀오라고 해서 개짱나서 간 김에 김밥먹음(?​​​​​15.우와 이건 내가 만들어놓고도 뭔지 모르겠다불닭소스 넣은 김볶인가..?​​​​​16.으아니 이거 그냥 진짜 감자 해치우려고 대충 맛있어보이는 재료 다 때려넣었는데 존맛임감자랑 치즈랑 명란이랑 으아아아아아!!!!!!!!!!!!​웨용​명동 크리스마스라고 꾸며놓은 거 구경 갔는데이날 이렇게나 추울 줄 몰랐으니까!!!!!!!!!!!!!!!진짜 너무 추워서 주저앉아서 엉엉 울고 싶었지만 참았다.사회에 잘 적응한 성인처럼 보이려면 그래야만 하니까.암튼 너무 늦어서 다 문닫길래 집 근처 와서 술이나 먹었다저 국물 좀 먹으니까 낫더라ㅠㅠ​​​​​17.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59길 15-6 1층 하와이조개 신림본점와따마따 조개전골 먹으러 갔는데 여기 괜찮더라가는 길 골목이 엄청 더럽긴하지만 그걸 참고 뚫으면 있다가격도 괜찮고 만족이었다크리스마스라고 여자만 머리끈 주심아니 뭐 별건 아녀도 추운날 폭닥폭닥하게 생겨서 좋잖아이거 먹고 도림천 별빛축제인가 뭐 전구해놓은 거 구경감개춥긴 했는데 배부르게 먹고 쫌쫌따리 걸을만함​​​​​18.이날 휴가를 명품짭 갈겼나보다저녁에 달달한 빵이 땡겨서 시켰는데괴물처럼 생크림 한바가지로 든 와플은 정말 내 스타일 아니다​​​​​19.퇴근하고 공부하다 너무 늦게 와서입맛 뚝....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맛있게 먹음​​​​​​20.경기도 의왕시 안양판교로 109-1왜 회식했지? 송년회였나 걍 다 그냥 그럼...방어도 대방어가 아니라 아쉽ㅜ​​​​​21.어쩐지 개밥같지만 먹을만했던 구내식당...​​풀무원 동글떡볶이는 진짜 왜이렇게 맛있을까나는 이 쫀득말랑동글떡이 좋아나누미떡볶이 먹으러 혜화까지 가기엔 너무 머니까 풀무원 먹음​​​​​22.휴가날 점심부터 떡볶이에 튀김 땡겨서프랭크버거에서 튀김만 시켜서 만족스러운 식사 굿​​크크크치킨 무봤나? 안무봐서 무봄애기들 간식맛임 소스찍먹 개추예요~​​​​​23.드디어 맨날 똑같이 먹기만 하던 일상에크리스마스 부산 여행이 찾아옴근데 일단 늘 하던대로 먹고 시작하자^^​부산역에 있던 귀여운 벨리곰​깡통시장에서 깡돼후 포장 주문 해놓고막창철판..볶음..? 뭐 그런 거 있는데 그거 먹었는데생긴건 되게 군침 돌게 생겨서 그렇지 못한 맛소고기불초밥은 늘 맛있음여기 유명한 떡볶이집은 별로 안땡겨서이재용이 다녀갔다는 분식집에서 뭐 주워먹었는데 그냥 그럼,,​크레페..? 크레이프..? 저거 이름이 뭐였냐저거 주문해서 기다리는데 옆가게꺼 맛있어보여서옆가게꺼 시켜먹으면서크레페였나 크레이프였나 파르페였나를 기다림와 시장에서 먹은 거 이름이 다 기억이 안나네;;ㅎ 부산광역시 중구 부평1길 48​​국제시장은 먹거리는 걍 없다고 보면 되고구제옷이랑 명품짭 옷만 많아서 스윽 지나가다보니비둘기 천국 비프거리 입장​​호텔 체크인했는데 오션뷰 지림~깡돼후 포장해온 거 먹었는데바삭하고 따뜻할 때 먹으면 먹를만 했을듯식어서 그런가 좀 많이 먹긴 물릴 맛,,​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청사포로 116 청사포정거장30분 명품짭 단위로 예약이 되서 5시 예약으로 해놓고5시 20분에나 갈 생각하고 있었는데막상 들어가서 30분은 또 기다려야 탈 수 있다길래부랴부랴 가서 진짜로 30분 기다렸다,,뭐 나쁘진 않은데 중간에 나무로 바다가 너무 가려져서막 바다 구경하고 뷰 좋고 그런건 딱히...잘..그래도 캡슐 타길 잘했다 이거 말구 기차?열차? 같은건콩나물시루처럼 빽빽하게 타야한다고 하더라​​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1로 21 1층해리단길 구경하러 왔는데 일단 카페부터 조지기이때부터였나요 카페에서 혼자 커피 두잔은 시켜마심​​해리단길에서 소품샵 구경하다가 얻은 지비츠,,솔직히 귀엽잖아​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1로38번길 2소고기 오마카세!여기 직원분들 다들 교육된 친절,,버섯 맛있게 먹으니까 하나 더 주심 ㄱㅇㄷ그리고 오른쪽 사진은 소꼬리인데 소꼬리 처음 먹어봄맛있게 먹었숨돠!​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구남로21번길 4 2, 3층배도 부르고 곧장 들어가기 아쉬워서 오락실,,컨셉 너무 중국일본스러워서 당황함 한국인 못가게 하는덴줄틀린그림찾기 랭킹 올리기 너무 쉽쿠 사격으로 인형 겟내가 친구보다 사격 잘함 ㅋ​​​​​2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3로 26 2층국밥을 웨이팅해서 먹는다고? 와그래도 국밥이니까 회전율이 빠르지 않을까? 의 향연그래서 국밥 한시간 정도 기다려서 먹음항정국밥 맛있긴한데 놀라운 맛은 아니더라난 이런 건 얼큰한 제주은희네해장국이 최고야​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남대로 35 지하1층크리스마스 이브는 백화점 입점 카페도 웨이팅이야...웨이팅해서 겨우 들어왔눈데 저 대파크림소금빵이 도른놈진짜 더 많이 사서 서울 가져올걸 ㅜ다른 건 그냥 그런데 저 대파크림소금빵이 존맛이라몇주전에 대파크림소금빵 집 근처에서 사먹었는데카페 명품짭 레이어드께 넘사다...​​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수변로17번길 56이미 배부르고 소품샵 쇼핑을 전날 충분히 한 우리는밀락더마켓이 실망이었어요,,,다 먹을 거 아니면 소품샵 쪼끄만 오락실 뿐인데 이미 다 한거잖아황남쫀드기나 먹어봤는데 웩나는 뭔가 달달한 줄 알았는데 쯔란..? 이거 중국식 쫀드기더라청소 오랫동안 안한 할머니집 냉장고냄새맛,,​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 219요즘은 해운대 말고 광안리에서도 많이 논대서기대했는데 너무너무 별 거 없어서 실망 바늘망...​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570번길 23 더세일링타워 1, 2층호텔 체크인하러 갈 때 밖에서 보니까분위기 꽤 괜찮아보여서 함 츄라이츄라이방어랑 고등어봉초밥 시켰는데고등어봉초밥은 사전에 고지해즌 거보다 더더 늦게 나왔는데맛도 썩...^^방어도 너무 적어... 코딱찌....금 들어간 샴페인이나 드링킹했다​​배가 불러도 집에서 가져온 깔루아는 꼭 먹어~깔루아밀크는 내 크리스마스 푸드 중 하나니까 ㅎㅅㅎ깡돼후랑 먹었는데 솔직히 안주는 맛없구 술이나 마심​​​​​25.다시 서울 올라가는 크리스마스날이에요,,​밀면은 뭐 다 거기서 거기일것 같기도 하고이번 여행 내내 웨이팅의 연속이라 지쳐버려서밀면은 부산역 근처 아무데나 왔다먹을만한 맛인데? 괜찮은데??​​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로 49-1 1층 CRR광안리에서 사온 장난감 보여드렸더니 호기심 장난 아님어릴 때 낚시대 별로 안좋아하시긴 했는데아무리 최애여도 카샤카샤로만 놀아주니까 질려하는 거 같길래보여드렸더니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근데 이 이후로 놀랍게도 싫어함역시 너는 낚시대는 아니구나.....^^...​​​​​26.크리스마스에 여행 다녀와서 바로 출근하기 힘들 것 같아휴가를 갈겼어요..배달로 시킨 우삼겹순두부찌개는 너무 기름지고이 가게가 너무 메뉴가 많은 가게라 명품짭 그런가찌개에서 다른 음식맛이 나요...​부산광역시 동구 초량중로 53 1층, 2층부산역 근처에서 선물용으로 많이 사간다길래나 먹을 것만 산 모찌빵..?인데 더 사올걸!존맛탱~ 은 아니긴한데 먹을만하고 이런 빵은 주변에 없으니까요​​​​​​28.이 밤에 친구가 갑자기 사온 탕후루 ㅋㅋ​​​​​29.한해 마지막 영업일이라고 나 빼고 다 휴가갈겼네^^..남초인데 다 밥 빨리 먹고 딱히 대화도 안하서밥 허겁지겁 먹고 먹고 싶은것보다 덜 먹게 되서 힘들었는데오랜만에 여유롭게 먹고 싶은만큼 먹은 만족스런 혼밥 점심식사​마지막 근무일이라고 일찍 퇴근 시켜줘서집 가서 신전에 깔루아로 여유부리기 최고....​​​​​30.토요일인데 왜지?그냥 날도 컴컴하고 춥고 그래서 친구 안만나고보리랑 뒹굴뒹굴하고 타코야끼나 시켜묵었다고라고라​​​​​31.그래서 일요일은 일찍 일어나서아직도 냉장고에 용케도 살아있는 고구마를 쪄먹고청소 좀 하다가​​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230길 25닭발 갈김~ 이때 매콤한 게 계속 땡겼나보다전날 타코야끼도 불닭맛 시켰는데​​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231길 33드디어 벼르고 벼르다 온 고로커피,,먹고 싶던 딸기피스타치오케익은 다 나가서단호박갸또랑 오트밀크로 바꾼 라떼 호로롭작은데 아늑하고 화장실도 괜찮고 디저트맛도 커피도 낫밷이라위치가 애매한데도 사람들이 찾아와서 웨이팅하는 거 인정했다​​내 또다른 겨울푸드 딸기모찌도 포장해와서2023년 마무으리!​​​​2023년은 시간이 너무 빨리 갔다좋은 일도 많았고 가끔은 불행하고 우울하기도 했다2023년 아쉬운 점은 뭔가 자기계발에 전보단 매진하지 않은거?근데 뭐 이젠 학생도, 취준을 하지도 않으니까 납득되기도 하고,,보리를 데려온 건 정말 잘한 일 같고 뭐...2024년도 잘 살아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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