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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뉴스 : 주택에 강도. 도난사건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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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lga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4-10-25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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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뉴스 5학년 숏폼 뉴스 제작 수업이 가진 가치란?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지원하는 미디어 운영학교 프로그램으로지난해에 이어 올 해도 만나는 고양신일초등학교 5학년과 만났다.새로운 친구들과의 지난해와는 다른 수업으로 진행했다.이 수업의 주제는 숏폼 뉴스 만들기로4교시 이어서 수업이 진행되었다.[4교시 진행 내용]1교시는 미디어와 뉴스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2교시는 스토리보드 이해와 실습3교시는 스토리보드에 따라 이미지 탐색하기4교시는 숏폼 뉴스 제작 및 공유수업 진행은 학생들의 질문에 따라 조금씩 각 반별로 차이가 있었으나4교시 마무리할 때 쯤이면 거의 완성하여 공유 후 서로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학생들은 스토리보드 뉴스 작성부터 실제 영상 편집까지 숏폼 뉴스 제작의 모든 과정을 배웠다. 이 수업은 학생들에게 창의성과 협동심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미디어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의견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체험하는 시간이었다.​숏폼 뉴스 주제는 학생들이 패들렛을 통해 브레인스토밍 후 각자 하나씩 선택하도록 했다. 선택한 뉴스 주제를 전달하기 위해 어떻게 영상을 구성할지 고민하는 시간을 어려워 했지만이를 통해 비판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도 함양할 수 있었다. 또한, 숏폼 뉴스 제작 과정에서 영상이 뚝딱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제작 과정 뉴스 및 사실을 기반으로 제작해야 한다는 경험을 통해 뉴스의 가치를 배웠다.​숏폼 뉴스란?숏폼 뉴스는 짧은 시간에 핵심적인 내용을 간결하게 전달하는 뉴스 형식이다. 주로 유튜브 '숏츠'나 틱톡의 숏폼과 같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짧은 영상이나 그래픽을 통해 정보를 빠르고 쉽게 전달한다.기존의 뉴스 방송보다 접근성이 높고,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어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데 유리하다. 하지만 잘못된 정보가 확산 될 위험성도 있기 때문에, 비판적으로 정보를 판단하는 능력이 중요하다.숏폼 뉴스는 특히 현대의 빠른 정보 뉴스 소비 패턴에 잘 맞는다.사람들은 길고 복잡한 내용을 자세히 볼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숏폼 뉴스는 짧고 간결하게 핵심을 전달함으로써 주의를 끌기 쉽다.예를 들어, 환경 문제나 사회적 이슈와 같은 주제를30초에서 1분 정도의 영상으로 압축하여 전달하면,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쉽게 모을 수 있다 이런 형태의 뉴스는 시청자가 중요한 내용을 빠르게 이해하도록 돕는다.스토리보드 작성과 패들렛 활용학생들은 자신이 선택한 주제를 기반으로 숏폼 뉴스의 스토리보드를 작성했다. 주제는 환경 보호, 주식, 경제, 아이돌, 오물풍선, 스포츠, 디지털 교과서 등 다양했다. 뉴스 스토리보드는 영상의 흐름을 시각화하고 각 장면의 구성과 연출을 계획하는 중요한 단계이다.이를 통해 제작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더 효과적인 영상을 제작할 수 있게 된다. 학생들은 이 과정을 통해 창의적인 생각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패들렛을 사용해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협력하는 경험을 했다.​스토리보드를 작성하면서 학생들은 각 장면마다 무엇을 강조할지, 어떤 이미지나 텍스트를 사용할지에 대해 깊이 고민했다.이러한 과정은 단순한 영상 제작을 넘어서정보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한 사고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뉴스 되었다. 패들렛을 활용하여 자신의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정리하고다른 친구들과 피드백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협력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특히, 서로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배울 수 있었다.​​영상 편집과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이번 수업에서는 캡컷과 같은 편집 도구를 사용해 직접 영상을 편집해 보는 활동도 진행했다. '캡컷'은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전환 효과, 텍스트 애니메이션, 필터 기능 등이 있어학생들이 창의적으로 영상을 연출할 수 있게 해주었다. 이런 기능은 뉴스 초보자도 쉽게 다룰 수 있어 학생들이 편집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학생들은 장면 전환 효과와 텍스트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뉴스 영상을 만들어냈다.캡컷 아이콘학생들은 영상 편집 과정을 통해 어떻게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지 배웠다.또한, 유튜브나 틱톡과 같은 온라인 플랫폼에서 영상 콘텐츠의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하며,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도 함께 논의했다. 미디어 리터러시는 단순히 정보를 소비하는 것을 넘어서, 정보를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능력이다.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뉴스 필수적인 역량임을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었다.예를 들어, 학생들은 영상 편집 과정에서 어떻게 정보가 조작될 수 있는지를 배웠다. 특정 장면을 강조하거나 음악을 추가함으로써 어떻게 감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를 학습하며, 이러한 기술이 잘못 사용될 경우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거나 편향된 시각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게 되었다. 이러한 경험은 학생들에게 미디어 콘텐츠를 더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길러 주었다.​다음주 한 반만 남아있다.아쉽다.​내년을 기다려 본다.​#미디어리터러시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운영학교 #숏폼뉴스 #초등5학년#마인드캔버스 #허성희 #캡컷 #영상편집 #시나리오 #캡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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