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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물놀이 필수 아이템! 남자물놀이옷, 여자물놀이옷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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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ris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4-09-06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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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물놀이옷 늦지 않게 37개월 일기 챙겨봅니다이제는 점점 발달에 대한 기록보다는일상기록이 되는 것 같아요뜨거웠던 8월에는 어떻게 보냈는지 기록해 보겠습니다​​모래놀이 사랑 뜨거워모래놀이를 자주자주 외치는 그....!!문제는.... 집에서 갖고 노는 장난감을 갖고 나오니 장난감 틈새에 모래가 낀다는 ㅠㅠ물로 씻어서 갖고 놀면서 모래가 후두둑 떨어질 때도 있어요....그래도 어쩔수 있나요.. 아이가 넘 재밌어하니깐유..​​역시 모래놀이는 바닷가가 최고인듯 ㅋㅋ물도 가깝고​​더울땐 실내 모래놀이터가 최고..!!​​아빠가 아래 자동차 새로 사줬는데바로 모래놀이터로 갖고 나와 놀아서바로 중고가 되어 버렸다는.... ㅠ​물놀이 무서워했는데..작년 워터파크 갔을 땐 재밌게 잘 물놀이옷 놀고 왔는데올해 얼집에서 첫 물놀이를 갔다왔는데무서워했다고 하더라고요~!그 뒤로 물놀이하러 갈까?!분수 물놀이 하러갈까?! 물으면절대 싫다고 했던 아이....​엄빠랑 물놀이 갔는데도 무서워해서얕은 물에서 재밌게 놀면서 다시 물과 친해졌어요​​스타필드 아쿠아필드 넘 좋았다는..!!ㅋㅋ거품놀이도 하고~​​인피니트풀도 좋고~아이 모래놀이터도 있어서 4살 서누가 놀기에 좋았어요​​슬러시 독점중 ㅋㅋㅋㅋ이후 다른 워터파크 가서도 요 귀여운통 슬러시 사달라하는 국룰이 되어 버린..통값이 비싼 슬러쉬 .......​​혓바닥 괴물~~~ㅋㅋ​​아래는 가장 최근에 간 워터파크에서..!!이제 물을 좋아하게 된 서누짱 ㅎㅎ​​워터파크 슬라이드도 타보고..!!​​생애 첫 찜질방도 가봤어요서누랑은 시원한 방에만 가보고놀이방에서 대부분 놀고 엄빠는 물놀이옷 교대로 찜질 쬐금했다는 ㅎㅎㅎ​​찜질방옷 입히니 너무 귀엽다는..!!ㅋㅋ​​햇빛이 너무 뜨거운 날엔 선글라스 챙겨쓰는 아덜~~ㅋㅋㅋㅋ얼집에서 물총놀이도 하고 재밌게 놀았어요​​광복절엔 태극기도 같이 달고요~저도 초중딩 이후론 걸어본 적이 없는데 이제 아이랑 잘 걸어보며 역사공부?! 대비해야겠어요​​집에서 태극기 색칠도 해보고요​​사진첩보니 선글라스 은근 많이 썼다는?!멋있다 서누옵하~~​​근데 버스기사님이 선글라스 뒤로 쓴거 보고는따라 쓰는 서누 아저씨~~ㅋㅋㅋㅋ​​​​자동차 덕후자동차 덕후는 전동차 다양한 곳에 가서 이것저것 타보며 놀기도 하고요​​저녁산책할 때 종종 자동차 장난감 갖고 나와서 밖에서 갖고 놀기도 하고요​​자동차 밀면서 노는 아덜!!ㅋㅋ​​키카가서도 자동차 삼매경..!!​​농구 물놀이옷 폼이 좀 나는듯..?!하지만 던지지는 못했다는 ㅋㅋ​​자꾸 아빠차 수리하고 싶다고 해서 장난감공구 갖고 나와서차타고 공터?!같은 데로 와서 차고치는 상황극하며 놀았어요 ㅋㅋㅋㅋ​​​집콕놀이(세차놀이, 지점토놀이, 워터비즈)더운 여름이라 집콕놀이를 종종하게 돼요평소에 세차하고 싶어 했던 서누에게 더러워진차들 세차할래?!하니 너무 재밌게 한 아덜!엄청 깨끗하게 잘 해서 귀여웠다는​​다이소에서 지점토 사와서 같이 이것저것 만들고하루 말렸다가 물감으로 색칠도 했어요​​아빠가 만든 사과, 엄마가 만든 아이스크림, 쿠키,포도, 치즈 등등생각보다 잘하더라는..!!지점토 4살부터 갖고 놀아도 되겠어요​​섬세한 손길..!!ㅋㅋㅋㅋ​유튜브에 워터비즈 풍선에 넣어서터뜨리면 워터비즈 와르르 쏟아지는거 보고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쿠팡으로 물놀이옷 함 사봤는데, 물에 불리니 엄청 커진다는..!!아이가 재밌게 갖고 놀아요​​같이 풍선에 넣고 터뜨려 보기도 하고요~(유튜브처럼 꽉꽉 채우지는 못하고)너무 재밌어해서 세네번 만들어서 터뜨린것 같아요​​서누가 솔방울을 좀 좋아하는데(솔방울 책읽고 나서부턴지?!)붕붕카 트렁크에 솔방울은 한 2,30개는 넣어서집에 갖고 왔더라는요....그래서 집에서 솔방울 몇개는 물감으로 칠해보며 놀았어요​​가끔은 저녁 준비하는 엄마 옆에서 설거지 하기도 하고(설거지라 쓰고 물놀이라 읽음)엄마 요리 같이 하기도 해요아래는 오이고추무침 무치는 중 ㅋㅋㅋㅋ(무치는게 아니라 오이 부수는중ㅋㅋ)​​​어린이집 생활어린이집 생활은 별 이슈가 없는것 보니잘다니는 것 같아요?!무소식이 희소식..!!​​최근에 한 친구와 물놀이옷 잘 논다고 선생님이 말씀하셔서서누가 한친구와 친하게 논다는게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엄마도 놀이터에서 둘이 노는거 보면 넘 귀엽더라는!!​​얼집 텃밭에 큰 토마토 2개가 빨갛게 잘 익어서 서누가 직접 따보기도 하고요방토가 아니라 큰 토마토라 엄마도 신기하더라는..!!​​일상들바베큐식당가서 마쉬멜로우 먼저 구워먹자고 하는 그..!!​​곤충원가서 딱정벌레 애벌레도 만져보고요~​과학관가서 재밌게 놀기도 하고요~​​자꾸 눈 까뒤집는 표정 지어서 걱정이었는데.....생각해보니 제가 자주 지었던 표정이었어요 ㅋㅋㅋ서누가 엉뚱한 말하거나 말 안들을때눈 까뒤집는 리액션 보여줬더니....저는 이제 안하고 있어요(반성중..ㅋㅋㅋ)​​공원 나와서 간식먹고 잔디밭에서 뛰어다니며 놀기도 하고​​고기구워먹을 수 있는 물놀이옷 워터파크 왔는데우리빼고 다 고기 구워먹는 것 같더라는...버너랑 불판부터 사야겠어요 ㅋㅋ​​아빠랑 수영장에서 트니트니체조중><'나비가 훨훨'​​버블파티도 하고~~​​유수풀에서도 놀고요~​​체력방전이 뭐에요?취침시간이 점점 늦어 지고 있어요ㅠㅠ아기 때는 8~9시에 잤는데..점점 9시 이후로 자더니...올해들어 10시로 굳어지더니....이제는 9시~9시반에 자러가면잠드는 시간은 11시쯤.....ㅠㅠㅠㅠ덕분에?! 엄마도 11시에 같이 잠들어버린다는.....(안자고 싶은데 잠들어버림)​​침대에서 자꾸 앞구르기 무한반복 했던 어느날 ㅋㅋ아빠랑 몸으로 놀면서 뒹굴뒹굴 하다가엄마랑 책읽다가 또 한참을 눈 안감고 엄마 손잡고 똘망똘망하게 천장 쳐다보다가 잠들어요엄마손은 매일 꼭 잡고 자요 ㅋㅋ안잡으면 뭐라함....​​하원하고 1~2시간 놀이터에서 놀고저녁밥먹고 1~1시간 30분 산책하고 와도취침은 물놀이옷 거의 11시라는....엄마보다 체력이 좋아요;;(엄마가 먼저 잠들때도 많음)​​그래도 밝고 활기 넘치는 아이 덕분에엄마도 에너지를 얻는 것 같아요​​언어는?!종종 서누의 과거 언어지연에 관련된 글에지금도 댓글을 달아주시는데, 지금은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는 편이고새로운 단어를 알려주면 바로 잘 따라 말하고잘 기억해내더라고요~그리고 어린이집에서도 친구나 선생님이 하는말을잘 따라하고 잘 써먹고요~올 해 초에 언어치료를 받을까 고민했었는데, 때되니 하네요...맘카페봐도 때되면 한다는 말에그 때가 언제인건데?!!!!! &quot했었는데...아무튼 저는 언어 느린 친구들이 있다면 서누 케이스를 생각해서도움드리는 답글 달아드리려 해요​서누의 37개월 일기 마칠게요:)38개월 일기로 물놀이옷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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