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로그 친환경적인 스텐 텀블러/리유저블 컵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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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텀블러 담아 가지고 다니는 텀블러를주방세제로 세척은 하지만오래 사용하다 보니까 안지워지는 때가 생겼음. 그럴 때마다 그냥 새 컵을 사용하긴 했는데, 위코워크에서 나온 텀블러 세척 타블렛이 있다고 해서이번에 세정제로 사용해 봤음.위코워크 텀블러 세정제는 비건 타블렛 세정제인데 텀블러는물론 주방용품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 이건 타블렛 90개가 들어 있는 패키지이고, 사용 설명서가 함께 들어 있었음. 귀여운 위코워크 텀블러 타블랫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데, 상자의 모든 면에 텀블러 세정제에 대한 정보가 적혀 있어서 이리저리 돌려보면서 읽어봄. 위코워크 텀블러 세정제의 가장 큰 장점은비건에다가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환경을 생각한 제품이라는건데, 사용 시 보이지 않는 세균과 냄새까지제거할 수 있다고 하니까 묵혀놨던 주방용품들꺼내보기 시작했음. 사용 설명서를 먼저 확인했는데, 방법은 매우 간단함. 세척할 용기에 따뜻한 물을 80% 정도 텀블러 채워준 후에위코워크 타블렛을 용기에 넣어주면 됨. 사용량은 물 350ml 기준으로 1알이라고 함. 넣으면 백만개의 미세 거품들이 올라오는데, 약 10분 정도 후에 세척하면 된다고 함. 심한 오염에는 24시간 넣어놔도 된다고 하네. 연두색 스티커로 실링이 되어 있는데, 화살표 방향대로 뜯으면 글자가 나타나면서 개봉이 됨. 상자를 열면 종이 파우치가 나오는데, 이 안에 텀블러 세정제 90개가 들어 텀블러 있음. 봉투 윗면에는 재포장용 철사가 있으니까, 여기에 맞춰서 윗 부분을 잘라주면 됨. 타블렛은 생각보다 컸는데, 이게 한 개에 4g이라고 하네.350ml당 4g으로 환산해서 사용하면 될 듯. 따로 밀봉집게를 사용할 필요 없이철사로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어서 좋은데, 상자에다가 이대로 넣어서필요할 때마다 꺼내 사용하면 되니까 편함. 우선은 가장 자주 사용하는 텀블러에테스트로 사용해 보기로 했음. 항상 커피 텀블러 마시는 텀블러인데, 오랜 기간 동안 사용해서 세척을 해도 뭔가 끌끄름한 기분인지라 이번 기회에테스트용으로 세척함. 따뜻한 물을 넣어주고 타블렛 1알을 넣어주니까흰색 거품이 올라오기 시작함. 눈으로 보이는 큰 오염은 없어서 10분 정도 뒤에 세척을 했는데...엥? 빛이 나버리네. 물론 그냥 물세척이 아니고 수세미를 이용해서한 번 더 헹궈준 것임. 효과에 만족해서 그렇다면버릴까 말까 아껴두었던 미니 보온병 꺼내봄.이건 텀블러 200ml가 안되는 미니 보온병인데, 안에 손도 안닫고 씻기지도 않아서그냥 봉인해둔 상태였음. 똑같이 미지는한 물을 넣어주고이건 물 양이 적으니까 타블렛을 반으로 쪼개서넣어준 뒤에 1시간 정도 뒀음. 수세미는 안들어가서 매직블럭으로 닦아 줬는데이것도 새것처럼 되어버림. 묵은 때가 심했기에 흔들어서 헹구는 걸로는바로 깨끗해지지는 않고매직블럭으로 닦아주기만 하면 끝!스텐 텀블러가 효과가 있었고 주방세제가 사용 가능한 용품은 다 사용된다고 해서스텐레스 텀블러 냄비도 꺼내봄. 이건 스텐레스 세정제가 없어서세정제를 사야할까 말까 고민했던건데똑같이 온수 담아주고 타블렛 1개 넣고기다렸다가 매직블럭으로 닦아주면 광이 남. 냄비는 면적이 넓어서거품이 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알아서 보골보골 거품이 나는지라이정도면 커피 머신이라던가 다른 세척할 때 좋겠는데?그럼 스텐레스 말고 법랑도 가능할까 싶어서에스프레소 뽑는데 사용하는 법랑 컵도 꺼내 봄. 바닥에 커피 물이 들어서 끌끄름했는데, 하얀거품을 텀블러 담궈둔 상태로 30분 정도 뒀다가매직블럭으로 닦아주니 하얗게 새것처럼 바뀌었음. 사용하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 그냥 물에 담글 수 있으면 다 사용 가능해서, 텀블러는 물론 커피 포트라던가세척하기 힘든 모양의 그릇들에 사용해도 좋을 것 같고검색해보니까 샤워볼이나 장난감 세척에도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 간단한 텀블러 세정제를 찾고 있다면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주는 위코워크 텀블러 세정제사용해 보는 것 추천!Long life product를 텀블러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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