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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절 설악산 국립공원 내 속초 신흥사 사찰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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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alia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4-08-24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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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신흥사 설악산 국립공원 신흥사(주차, 케이블카, 방문자여권 스템프)​주소 강원 속초시 설악산로 1137 신흥사전화 ​신흥사 케이블카신흥사는 케이블카 정류장 아래에 있기 때문에, 주차 후 케이블카 탑승 없이 바로 관람하실 수 있답니다.저희는 설악케이블카 탑승 해서 권금성 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들렀어요.속초 설악산 신흥사 주차장​​​​설악산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면서 찍은 신흥사의 모습이랍니다.계곡을 사이에 두고 산 아래는 우리나라 7대 사찰 신흥사가 있고요오른편은 큰 불상이 있습니다.​주차는 켄싱턴호텔주차장, 신흥사 그다음 K주차장, 다음으론 입구랑 가까운 B주차장가끔 사람이 없을때는 케이블카 가까이 있는 주차장도 갈 수 있는 듯합니다.저희는 이때 완전 극성수기라서 K주차장에 주차를 했으나 거의 켄싱턴 호텔방면이라 조금 걸어올라갔답니다.​​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137 신흥사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042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동 114-2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동 101-1​​​​​​사진으로는 아주 맑고 좋아보이는데, 저엉말 더웠답니다^^​​​​​​​​​​그래도 웃으며 잘 다녀준 아이^^설악산 케이블카, 권금성 그리고 신흥사 코스를 각각 한시간씩만 잡은 신흥사 덕분에 다음 일정으로 바빴는데이 둘은 하루 코스로 잡으시고 안에서 식사도 하시고, 신흥사 들렀다 나오시면서 전통찻집도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아이가 흔들바위를 궁금해 했는데...여름에 이날씨에는 큰일 날것 같습니다;;다음에 선선한 날씨에 오게 되면 그때 가보자고 약속을 했네요~~​​​​​​​​​​​​통일대법당이 새롭게 생겼다고 합니다~~​​​​​​​​​​​통일을 염원하는 통일대불이고요이곳에서 왼편으로 가면 신흥사 방향입니다.​​​​​​​​​​​​많은 분들의 소원이 담긴 기와도 보이고요~​​​​​​​​​​​다리가 있었나? 하고 다리 만든 날짜를 보니...제가 왔을때는 없던 것들이 신흥사 많이 생겼더라고요~ 저는 진심 여기 흙길로 걸어가서 비룡폭포 봤거든요...후후다리 만들때 저는 갓 졸업하고 졸업식도 포기하고 ㅋㅋㅋ 신입사원으로 열정과다 뿜뿜일때였더라고요 ㅋㅋㅋㅋ남편도 그즈음 신입사원으로 열정 뿜뿜 ㅋㅋㅋ ​​​​​​​​​​​입구 바로 오른편 옆의 설정각에서 살포시 목을 축여봅니다.​​​​​​​​​​​요런건 다 해보겠다고 하는 아들^^​​​​​​​​​​​설악산이 착~~~ 펼쳐진 멋진 사찰이더라고요.우리나라 7대 사찰이라는 이름에 걸 맞는 멋진 곳에 위치해있더라고요.​신흥사는 652년 신라 진덕여왕6년에 지금자리에서 1km떨어진 곳에 세워졌다가 화재가 신흥사 있어현 내원암 자리에 인조20년(1642)에 다시 화재,인조 22년(1644)에 다시 중건하여 신흥사라 이름붙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신흥사는 유형문화제 제104호 부제로, 보물 1981호 극락보전이 있는 곳이랍니다.​​​속초 설악산 신흥사 종무소, 방문자여권 스템프​​​​​입구에서 가까운 곳에 종무소가 있고, 이곳 문 안으로 들어가시면​​​​​​​​이렇게, 국가유산 방문코스 방문자여권 스템프가 있답니다.​​​​​​​​​​3가족 모두 도장 꾸욱~~ 찍어봅니다.^^옆의 낙산사는 시간당 이번 여행에서 가질 못해서, 다음에 가기로 했네요~~생각보다 코스별로 볼거리들이 많고, 신흥사 지도로 찾아본 것과는 다르게 일직선이 아니고 오르막이라던지성수기라서 사람이 많고, 주차가 어려워 시간이 딜레이 되면서 다 가보질 못했어요~​​​​​​​​​​사찰에 대해 잘 알지 못하다보니, 안내판에 있는 설명을 최대한 활용하여 아이에게 설명해주었답니다.​​​​​​​​​​​​절의 계단과 건축물에 있는 동물, 꽃 모양들의 의미에 대해서도 알아보고요~~^^​​​​​​​​​​구석구석, 아름다운 사찰이었습니다~(참! 화장실이...!! 아주 크고 깔끔해서 놀랐답니다.)​​​​​​​​​​다시 주차장으로 가던 길에, 물소리가 들려 아이랑 구경하다가 슬그머니 내려가보게 되었답니다.올라가는 길에, 종종 사람들이 신흥사 발을 담그고 있더라고요.​​​​​​​​​담글까 말까... 고민하다가~~~​​​​​​​​​​시원하다며 좋아합니다^^​​​​​​​​​​설악산 케이블카타고, 권금성까지 등반을 하며 발이 부어 올랐는데, 잠시 쉬어갑니다.​​​​​​​​​뜨거운 돌 위에 발을 올리니, 마치 규조토 매트에 젖은 발을 올린 것 마냥, 물이 바로 마릅니다.아이에게, 귀에 물이 들어갔을때 따뜻한 돌위에 귀를 대면 물이 나오는 것도 알려주었네요~~​​​​​​​​​젤에서 나오며 기념품 가게를 들러봅니다.(조명 공사중이셨어요~~)​​​​​​​​​​무료로 차를 주셔서, 저희도 앉아서 차한잔 기다려봅니다.​​​​​​​​​이렇게 판매도 하는 차라서, 간단히 차에 신흥사 대해 설명도 해주시고판매도 권유하시는데, 원하지 않는다면 구매안해도 됩니다~~​저희 동네 사찰은 자유롭게 차한잔 마시는 분위기라, 이곳도 그러리~ 생각하고 앉았는데, 조금은 ^^;구매해야 할것만 같아서 죄송해졌네요~~옆에는 기부함도 보이고 하핫 ㅎㅎ​​​​​​​​​​그래도 엄청난 더위에 따뜻한 차를 마시니, 바깥에 나가니 오히려 시원한 느낌이 들더라고요~​​​​​​​​​​​​가뿐한 마음으로~~ 다시 입구를 지나 나갑니다.​​​​​​​​​그러다 ㅋㅋㅋ 다시 더워져서 ㅋㅋㅋ슬러시를.... 사먹었습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속초 아바이마을, 중앙시장 한번 더 갔다가 강릉으로 가보겠습니다~~​#속초신흥사 신흥사 #속초신흥사주차장 #속초신흥사케이블카 #속초신흥사스템프 #설악산국립공원 #설악산신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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