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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레플리카샵 연휴를 맞아본가인 부산까지 내려갔다가사직에서 8연전 한다는 소식을 듣고놓칠 수 없어 직관 다녀옴.오랜만에 지하철을 타고사직야구장이 있는 사직역까지 이동했다.사직역에 내리고 난 뒤에는유니폼을 입은 사람을 따라 1번 출구로 이동.사직역에는 롯데 야구에서 뺄 수 없는이대호 선수 님의 벽화도 그려져있어요.아니 근데 사직역 다니면서날아가는 야구공이 있다는 건이번에 처음 발견했는데언제부터 달려있던 거죠..?가로등에는 야구배트와 야구공도깨알같이 달려있어 나름 귀여움.사직 야구장까지 걸어가는 길빨간 봉다리 조형물도 발견.그나저나 요즘은 짝짝이로 응원해서 그런가봉다리 오랜만이네사직역 1번 출구에서 나온 뒤로사람들이 다 같이 한 방향으로 걸어서길을 모르는 사람도 따라서 걷다 보면사직 야구장을 발견할 수 있지만사실 다른 곳에 레플리카샵 비해 역이랑 조금 멀긴 한 듯.그래도 야구장까지 걸어가는 동안인도와 차도를 구분하는 펜스에는야구 유니폼이나 야구공도 그려져있고야구하는 누리 조형물도 있어서블로그 생각하며 사진도 부지런히 찍어보았다.사직 야구장 도착.나름 일찍 도착했다 싶은 시간이었는데낮 경기라 아직은 더운 날씨인데도연휴라 그런지 생각보다 야구팬들이 많았다.예약해 둔 티켓부터 발권하자 싶어서셀프 티켓팅만 보고 찾아간 거였는데알고 보니 티켓을 구매하는 키오스크.티켓팅 키오스크에서좀 더 안쪽으로 들어갔더니예매 전용 무인발권기 발견.어쩐지 티켓팅 키오스크에 사람이 없다 싶었는데무인발권기쪽으로 많이들 몰려있으셨다.야구 직관 올 때마다티켓 모으는 게 좋아서예매번호와 예매자 생년월일 입력 후오늘도 무사히 종이 티켓 발권.사직야구장에 왔으니인생 네 컷도 찍어야겠다 싶었는데레플리카샾 레플리카샵 옆에 있던 부스는이미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그래서 자연스럽게레플리카샵 2층에 있던인생 네 컷 부스로 바로 올라감.다들 2층은 잘 모르시는 건지생각보다 줄이 길지는 않았다.건물 사진을 따로 찍은 게 없어서사진은 지난번 따로 찍어놓은 것으로.2층은 부스가 두 개 있어서그나마 1층 부스보다는줄이 빠르게 줄어들었다.무엇보다 2층 부스 앞쪽으로는인생 네 컷 촬영용 유니폼도 있는데유니폼 종류가 젤 많다던 롯데답게사이즈도 종류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따로 유니폼을 챙겨가지 않아도원하는 대로 골라 입고인증용 사진도 가능하고요.내부는 CCTV로 촬영 중이기도 하고뒷면에 촬영용 유니폼이라고크게 마킹되어있으니반드시 사용 후 제자리에 걸어주세요.그 외에도 짝짝이나 머리띠,응원 타월이나 롯데 판넬까지촬영에 쓸 레플리카샵 수 있는 소품들도 있었다.사직야구장까지 와서인생 네 컷 찍으러 온 이유는사직야구장에만 있는 프레임으로사진을 찍기 위해서였다.인생 네 컷 화면에서일반/컬러 프레임을 선택하면롯데 로고가 있는 사진부터캐릭터가 있는 프레임까지롯데 프레임으로 선택 가능함.로고가 그려진 프레임도 있었지만귀여운 갈매기 캐릭터인 루기가 그려진네 컷 프레임으로 골라보았다.입구 쪽에 있는 자판기에서는네 컷 사진을 보관할 수 있는로고&윈지가 그려진 프레임과응원용 타일과 윈지 인형 등다양한 롯데 아이템들을 뽑을 수 있었다.인생 네 컷을 찍고 내려와서마지막 홈 8연전을 기념해서레플리카, 어센틱 유니폼의 경우20% 할인 진행 중이라레플리카샵에 사람들이 꽤 몰려있었다.이번 시즌 홈, 어웨이 유니폼과챔피언 유니폼 모두 20% 할인 중.사이즈도 레플리카샵 꽤 종류별로 남아있어서직접 입어보고 고를 수 있었다.맨투맨&크롭 맨투맨과후드티셔츠, 집업, 바람막이 등세일중이진 않았지만 실물이 예뻐서사고 싶게 만드는 의류 아이템들.마지막까지 맨투맨을 살까 고민했는데주요 사이즈는 다 빠져있어서사고 싶지만 살 수 없는 상황이었음.롯데 로고가 있는 반다나챔피언 반다나와응원용 타월까지 판매 중이라기왕 들어간 김에 알차게 구경도 함.주말 3연전이 있다 보니롯데로고 빨강&검정 짝짝이와하늘색 윈지 짝짝이까지레플리카샵에서도 팔고 있었다.평일 경기일 때에는3층 자이언츠샵에서 구매 가능하다고 함.카운터 쪽에서는 마킹지도 구매 가능했다.더 있는지는 모르겠지만방문했을 당시에 보인 건일단 사진으로 찍어봄.구매한 마킹지는레플리카샵 앞쪽에서따로 유니폼에 마킹 가능.추석 연휴라 그런지야구장 앞쪽 중앙광장에서자이언秋라고 행사도 진행 중이었다.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레플리카샵 떡메치기, 윷놀이 등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가 있었는데제기차기에 참가해서 윈지 카드도 받았음ㅋㅋㅋ이것도 나름 윈지 포카라고 할 수 있나..?어쨌든 생각보다 예뻐서 만족사직야구장 안에는생각보다 먹을만한 것이 없어서맞은편에 있던 왕가탕후루에 들렀다.이미 시간이 좀 지난 탓인지좋아하는 과일은 빠져있었고체리, 스테비아 방토, 블루베리,샤인 머스캣, 귤, 애플 포도,통귤, 믹스 정도만 남아있었다.포장도 가능하다고 되어있어서일단 야구장에 들고 들어가려고포장 주문하고 옆쪽에서 기다림.바로 먹을 거라 보냉 백 포장을 안 했더니포장은 생각보다 금방 나왔다.적당히 귤이랑 애플 포도, 샤인 머스캣을 샀는데아직은 더운 날씨 때문인지귤은 설탕 코팅이 살짝 녹아있었다.그래도 포도는 코팅이 그대로 바삭해서야구 보면서 맛있게 레플리카샵 먹었다.야구 보러 갔던 날같이 간 동생이 처갓집 쿠폰이 있다고 해서사직야구장 근처 매장으로 포장 주문하고 찾아왔다.야구 경기 보면서 먹을 거라뼈 있는 치킨은 불편할 것 같아서순살로 주문했는데나름 조각은 컸지만익숙한 맛이라 무난하게 잘 먹었다.마지막으로 빼놓을 수 없는 동래 라거.3층 1루 쪽 매장에서 줄 서서 구매했다.이름부터 동래 라거라고 적혀있어서난 또 부산지역에서 만든 수제 맥주인 줄 알았더니그냥 롯데에서 판매하는 맥주인 것 같았다.어쩐지 영수증에 클라우드 생맥주라고 찍히더라.계산하고 기다리다 보면옆쪽에서 번호를 불러주시는데컵 뚜껑이나 빨대, 비닐 등은필요한 만큼 직접 챙겨야 했다.500cc에 4,000원이라가격은 무난하긴 했는데클라우드 생맥주라 그런지가볍고 조금 밍밍한 느낌.그래도 레플리카샵 더운 날씨에 야구 보면서 먹었더니생각보다 금방 원샷 해버림.중간에는 더워서1루 쪽 3층 입구에 있던엔제리너스에서 커피도 사 마셨는데까먹은 건지 음료 사진을 찍질 않았다.그래도 뭐, 엔제리너스는 체인점이니까.근데 사직야구장 내부는 진짜 롯데 체인점 뿐인 듯.지난번에 왔을 때에는와이드탁자석이 이런 느낌은 아니었는데오늘 경기는 3루 응원지정석이랑 가까워서 그런지뭔가 삼성 팬들한테 둘러싸인 느낌이라응원지정석에 잘못 앉은 느낌도 들었다.분명 롯데 홈구장이긴 한데눈치 보면서 살짝살짝 롯데 응원함.그래도 와이드탁자석이라음식 놓고 먹으면서 보기에는 편했다.와이드탁자석 2열 시야.시야는 좋고 야구도 잘 보이고테이블석이라 음식 먹기에도 좋았는데오늘도 승리 요정 실패.직관 승률 처참하게 떨어지는 중.롯데야 언제 이겨줄래....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로 레플리카샵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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